아무 계획이 없던 날..
즉흥적으로
아이랑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저녁요가를 가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왔다
기요미즈테라.. 가보자 했다
9시경 나왔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교토내에서는
주로 버스를 이용했다
일본시내 버스는 구간구간이 짧고
조금만 길게 가려면 갈이타야 한다
한 번 타면 한 정거장을 가도 230엔..
하루에 여러번 이용하게 되던데
이 게 반복되니 교통비도 무시 못하겠더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다 ㅎㅎ


기요미즈테라 도착
오르막 길을 오른다
바람도 불고 간간히 단풍도 예쁘고
지난 밤 비가 왔었는데 비가 그치니 날씨가 맑다
다만 확 추워짐..
전날에는 낮에 돌아다닐때
티셔츠 하나 입고도 땀이 나고
반팔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봤는데
하루만에 기온이 낮아져서 적응이 안되더라
혹시나 싶어 가져온 스카프를 둘렀다









사람이 많아 들어가진 않고
입구까지만
여기만 와도
기분좋아지고 하늘이 다 보이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



아이가 사진도 많이 찍어줌 ㅎㅎ


내려가면서 상점가도 살짝 구경하고..
나는 유명관광지 상점가를 좋아하지 않아
슬쩍 보고 지나간다 ㅋㅋ
요지야 파르페와
동그리공화국만 가게 내부로 들어가봤네..
살 게 없음..
물건이 없는건지.. 다 팔린건지..
우리 애기 센과치히로에 나오는 머리통 사주려했는데..
또 버스타고
토요테이(동양정) 본점으로..
유명해서 교토 여기저기 있는데
대기가 많아
좀 한적한 본점으로 간건데..
좀 멀긴 했어도
잘 한 선택이였던게
대기도 없었고 분위기가 좋았다..





맛도 분위기도 좋았다 ㅎㅎ
길어서
2편으로 나눠 쓰기